이번시간은 신용점수의 대부격인 KCB와 NICE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쉽고 자세히 설명했으니 많이 이용해 주세요.
1.둘다 신용점수 입니다
신용점수는 '신용평가사'라는 곳에서 제공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오늘의 주인공인 KCB와 NICE 두 곳의 신용평가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 활동을 하더라도 기관마다 점수를 평가하는 방식과 비중이 다를수밖에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두 신용평가사 에서 내놓는 신용점수가 다른 것이죠.
2.둘의 차이점
두 평가사의 차이점은 평가 항목이 달라서 입니다. 우선 KCB 부터 설명해 보겠습니다
○ KCB 신용점수
- 개인의 신용을 담보로 빌려쓴 돈들이 얼마나 위험요소를 가졌는지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돈을 빌릴수록 위험하다고 보는 거죠. 대출이라면 금리가 높을수록 또는 신용카드라면 할부나 현금서비스가 많이 또는 자주 사용할수록 위험하다고 판단합니다.
○NICE 신용점수
- 밀리지 않고 꾸준하게 빚을 갚을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봅니다. 이건 KCB와 매한가지만 비중이 높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이유로 대출이 많을지라도 연체가 없다면 신용점수가 높을 수 있다는 점이 KCB와 NICE의 가장큰 차이점 입니다.
3.신용점수 올리는 법
각평가사마다 신용점수를 올리는 방법은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 KCB신용점수 올리는법
가장 교과서 적인 대답은 '성실한 신용 거래 내역'을 쌓으라는 겁니다. 금리나 리스크가 낮은 대출을 되도록이면 사용하고,체크카드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면 신용점수에 긍적적으로 작용됩니다. 대출이나 신용카드 대금을 성실하게 갚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때 중요한점은 금리가 높은 대출 등 고위험대출부터 갚는걸 추천드립니다.
○ NICE 신용점수
NICE 신용점수 올리는 법은 위에 설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밀리지 않고 꾸준히 빚을 갚는다' 이게 가장 중요하죠
4.공통점
둘의 차이점이 있다면 공통점도 있습니다. 바로 금융회사에 빚을 지지않고 또 빛이 있더라고 연체되지 않고 갚는것 입니다. 그리고 어떤 특정한 신용평가사만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두 신용평가사 다 관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은행은 그걸 원하거든요.
두 신용평가사 모두 신용점수를 공통적으로 올리는 방법은 위에도 언급했지만 신용/체크카드 연체 없이 오래 사용할것, 또한 대출을 꾸준히 갚는다 이정도면 될것 같네요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들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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