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은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보이스 피싱'이라는 주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보이스 피싱의 대표적사례를 알아야만 그에대해 예방할수 있습니다. 둘의 관계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볼수 있죠 . 대표적인 사례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검사사칭
검찰을 사칭하며 ‘인증문자를 보낼 테니 그 문자를 전달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것 같습니다. 검찰이라는 이름은 사람들 뇌리에 정직, 정부, 정의 , 두려움 이라는 이미지로 박혀있는데요. 여러분 절대 인증번호가 담긴 문자를 전달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인증번호를 이용해 나의 금융정보에 접근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 검찰을 사칭한 연락은 보이스피싱 찐센터(국번없이 1301) 에 연락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2.부모나 지인사칭
가장 비열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되는 수법인데요. 부모 자식간에 경제문제를 통해서 돈을 갈취하는 방법이니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비슷하게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지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연락이 온다면 본인이 맞는지 꼭 확인후에 그다음 단계를 실행해도 늦지않습니다. 빌려주는 입장인데 그할필요가 머가 있을까요?
3.몸캠 및 로맨스 스캠
요즘 유행하는 방법입니다. 채팅앱을 통해 만난 이성과 영상통화를 하는데요. 연락처와 개인정보를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지인들에게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갈취하는 인간말종들도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합시다.
4.게임사기
박씨는 게임광입니다. 게임중에 알게 된 사람과 아이템을 거래하기로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100만 원을 받고 아이템을 팔기로 했는데 상대방이 잘못 입금했다면서 200만 원을 계좌이체했다는 내역서를 보내왔습니다.
박씨는 서류만 보고 200만 원을 상대방에게 다시 입금해줬지만, 충격적이게도 그 내역서가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되된거죠. 이런 예는 극단적인게 아닙니다.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에요.주의 또 주의합시다.
5.거액의 알바비
알바비를 최저시급보다 많이 주겠다고 하면 우선은 의심부터 하십시요.
가령 누군가 ‘서류를 보내줄 테니 보여주고, 돈을 받아온 후 지정된 계좌에 입금해주면 일당을 주겠다’라는 말을한다면 칼같이 거절하세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들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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