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은 "콘드라티예프 파동이란? 콘드라티예프 총정리"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보겠 습니다.
1.콘드라티예프 파동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생활하는 삶이 굉장히 윤택하다는걸 잊고 살때가 많습니다. 문명의 이기로 인해서 과거에 비해서 삶이 얼마나 편리해 졌는지 과거를 소급해 올라가 확인하지 않고는 사실상 잊고 살게 됩니다.
산업초기인 1800년대 초에 발명된 증기기관차는 마차에 의존해온 인류에게 혁명을 가져왔습니다. 또 1850년대 초 석탄을 제련하는 기술이 발달하여 제철산업이 발전했습니다. 그 후 50년이 지나서 1900년대에는 화학공업의 발전 또 50년후 자동차가 일반화 되어 my car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그후 1990년대와 2000년대초 정보화 시대로 인해 세상은 하나로 연결된 세계화가 시대가 시작됐죠. 혹시 눈치 채셨나요? 맞습니다.
50년 앞에 설명했든 인류에 크나큰 변화를 준 시점을 보면 대략 50년 주기로 변화가 일어난것을 볼수있습니다. 이렇게 특정 주기를 가지고 기술혁신이 일어난 것을 연구한 소련(현 러시아)의 경제학자 니콜라이 드리트리예비치 콘드라티예프 에서 따온 경제용어 입니다.
콘드라티예프는 자본주의 라는 경제체제는 특정 시점(평균 45년~60년)을 계기로 경기순환곡선을 그린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경기순환곡선 이란 경기의 상승과 하강이 반복되는 경기순환 과정을 나타내는 곡선을 말합니다. 콘드라티예프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자본주의는 침체와 회복의 사이클을 탄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었 습니다.
콘드라티예프 그는 자신의 이론을 입증하기 위해 독일,영국,프랑스 등 당시에 주요한 국가 경제 상황을 주도면밀하게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자본주의 체제가 주기의 상승국면에서는 경제적 호황을 누리고 그다음 경기침체 국면에 접어들면 기술혁신의 씨앗을 뿌리게 되고, 다시한번 상승국면에 들어가게 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콘드라티예프 파동이론 이라고 합니다.
2.이외 다른 파동들
1.키친 파동 :영국의 사업가 겸 통계학자 '조셉 키친'이 내놓은 학설 '재고 순환'이라고도 불림
2.주글라 파동:1862년 프랑스 의사 겸 통계학자 '클레망 주글라가 주창한 것으로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를 통해 7년~11년 간격으로 경기가 부침을 겪는다는 이론
3.쿠즈네츠 파동:미국의 경제학자 사이먼 스미스 쿠즈네츠는 어떤 한 나라의 경제성장률이 평균적으로 15년에서 25년 주기로 순환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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