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은 "환율의 중요성 총정리"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 했습니다. 쉽고 자세히 설명했으니 유용한 정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1.세계경제는 환율로 정해진다.
세계 경제에 대한 뉴스 또는 신문을 보면서 늘 나오는 이야기는 뭘까요? 바로 '환율' 입니다.환율의 변화는 세계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겠지만 환율이라는 단어하면 머리가 띵해지지 않나요? 우리는 글로벌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나라마다 다른 통화를 사용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원'화를 사용하죠. 미국은 '달러'구요.그 밖에도 엔화, 파운드화, 위안화,유로화 등 다양한 통화가 있습니다. 이 통화들이 서로 교환할때 비율을 오늘제목인 '환율'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원화는 제외한 나머지 통화가 외환이기 때문에 환율이란 외환의 가격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많은 통화가 존재하기때문에 환율도 다양한데요. 가령 달러와 엔화의 비율은 엔/달러 환율이구요. 엔/달러 환율이 1달러:100엔이라면 100엔을 주고 1달러를 살수 있다는 말이겠죠?
우리나라 입장에서 가장 중효한 환율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미국의 달러입니다. 달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이죠.
그런다면 환율이 상승한다면 달러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환율이 대략 1달러=1,000원에서 1달러=2,000원으로 올랐다고 가정하고 예전 1달러로 1,000원어치를 살수 있었는데 이제는 2,000원으로 사야합니다. 두배가 는거죠. 이걸 달러 가치가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2,000원을 주고 2달러를 살수 있었는데 1달러밖에 살수 없다면 원화가치가 하락했다는 뜻이겠죠? 쉽게 말해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가치가 내려간다고 보면되겠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수출 기업들에게는 유리하겠죠? 반면 수입을 주로하는 기업이라면 낭패도 이런 낭패가 없습니다.
2.정부가 환율에 개입?
환율은 어떻게 결정될까요? 바로 환율은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금에 의해 결정됩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달러가치가상스하고 환율은 더불어 사승하죠. 이와 반대로 달러를 팔거나 또는 원화를 사는 사람들이 많으면 달러가치가 하락해서 환율이 하락합니다. 환율은 기본 외환시장에서 결정되는데요.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해서 인위적으로 환율을 높이거나 낮출수도 있는데요. 가령 정부가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무진장 사서 달러가치가 올라 환율이 상승합니다. 반면 정부가 환율을 낮추기 위해서 외환시장에 달러를 공급할 수 도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들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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