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를 올리는 두가지 요소:유동성 과 실적

 

이번시간을 주가를 올리는 두가지 요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바로 유동성과 실적인데요 쉽고 자세히 설명했으니 유용한 정보 됐으면 좋겠습니다.

주가를 올리는 두가지 요소:유동성 과 실적

 

 

 

 

≣ 목차

1.유동성

2.실적

 

 

1.유동성

 

주가가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기대감'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대감은 두가지에서 비롯되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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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유동성과 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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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동성이란 한마디로 '자금'을 말합니다. 더 쉽게 말하면 그냥 '돈'이라고 이해하면 될것 같네요. 시장에 들어가는 돈을 유동성이라고 합니다. 유동성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첫째는 정부가 푸는 유동성, 둘째는 기업이 푸는 유동성입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개인들이 주식투자에 뛰어들게 되어 증시에 유입된 돈 역시 유동성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개인의 돈은 지극히 작지만 하나로 뭉친다면 기관과 외국인을 범접할 만큼 커질수 있습니다. 

단기투자에서는 개인의 자금으로 움직일 만한 스몰캡 관련주만 개인의 유동성으로 움직이는 편입니다. 물론 '동학개미운동'과 같은 경우 개미의 힘이 너무 커서 라지캡도 얼마든지 움직일수 있습니다. 단 이렇게 되면 공매도가 출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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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푸는 유동성을 이해하려면 코로나 때로 돌아가면 이해하기가 보다 쉬운데요.  '팬데믹'을 선언하자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무제한 양적 완화'를 실행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예전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때 미국은 무려3.5조 달러를 3개월에 걸쳐 풀었는데요. 코로나때는 3개월만에 3조 달러를 풀었습니다. 이로인해 부동산시장을 급등시켰죠. 

주식시장에선 유동성 즉 돈이 넘칠수록 투자자들은 주식에 대한 관심을 갖을수밖에 없고 이는 곧 주가 상승 기대감을 증폭시기게 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유동성이 커진다는 말은 달리 말하면 '돈이 흘러들어 거래하기 간편해진다'라는 뜻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유동성이 줄어든다는 말은 '돈이 빠져나가서 거래가 어렵다'라는 뜻이겠죠.

 

2.실적

 

실적은 회사의 재무적 성과 또는 경영 성과를 말합니다. 회계용어를 쓰자면 영업이익률, 매출 증가율, 이익성 등이 향상될 경우에 투자자들은 이 회사의 미래 성장성을 기대하게 되는거죠.

당연히 유동성과 실적 외에도 산업이나 섹터의 성장 전망,매크로 상황 등 '시장전망'도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장 전망 역시 유동성의 한 축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경영진의 전략도 기대감의 한 요소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영진의 전략 자체는 결국에 해당 회사의 실적 기대감과 연결 됩니다. 이 외에 정부 법규나 정책도 주가를 움직이는 기대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들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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