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땀흘려 번 피같은 돈을 예적금 말고 다른곳에 맡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당연히 있죠. 이 박씨의 돈공부가 친히 알려드릴테니 잘 따라와 주세요~~~
1.파킹통장
우선 파킹통장 부터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킹통장이란 'parking(주차)'과 '통장'의 합성어로써 주차하듯이 언제든지 돈을 넣었다 뺏다를 할수 있는 통장을 말합니다.
파킹통장은 만약 돈을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기 때문에 돈을 넣어두는 기간이 짧더라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로 인터넷전문은행과 제2금융권에 속하는 저축은행에서 파킹통장 상품을 찾을수가 있어요. 자유 입출금 통장에 일점 금액까지 높은 금리를 적용해서 파킹통장 용도로 쓰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킹통장은 경기 변동성이 클 때 인기가 많습니다. 경기라는 것이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에서 예 ·적금이나 주식, 채권 등에 돈을 묶어두기보다는 언제라도 돈을 쓸 수 있는 파킹통장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것입니다. 파킹통장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파킹통장의 단점으로는 최고금리가 적용되는 예치금 한도가 정해져 있어서 큰 금액을 예치해 두기는 어렵습니다. 또 예금자보호가 최대 5,000만 원까지 되기 때문에 더 큰 금액을 파킹통장에 두고 싶다면 여러 금융사 상품에 쪼개서 두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2.CMA
이번에는 CMA 소개 시간입니다. 파킹통장보다는 그래도 익숙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언론이나 신문기사상에서 자주 언급하는 상품이기 때문이죠.
CMA란 영어로 'Cash Management Account'의 줄임말로써 한국말로 풀이하면 '자산관리계좌'라고 합니다
증권사가 국공채, 안전한 회사채 등의 채권에 투자한 다음에 수익이 나면 CMA에 돈을 넣어둔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원리입니다. CMA 통장은 증권회사에서 만든 상품이지만, 증권회사와 연계된 은행에서도 개설이 가능합니다. CMA통장의 장점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은행의 입출금 통장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대체적으로 직장인들이 원급통장이나 비상금 통장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단, 단점으로는 CMA 상품은 원금 손실 위험이 낮은 편이기는 하지만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3.MMF
MMF는 'Money Market Fund'의 줄임말 입니다. 증권사가 주로 금리가 높은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한 뒤에 투자 수익을 투자자에게 빠르게 돌려주는 상품을 말합니다. CMA에 비해서 수익률이 더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원금을 잃을 수 있다는 단점 또한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들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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