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하긴 누가 하겠습니다. 돈 벌고 싶은 사람이 하겠죠. 하지만 제목에서 말하는 의미는 투자자의 종류를 말하는 겁니다. 3가지로 나뉘는 데요 . 바로 개인, 기관, 외국인 등 이렇게 세 그룹으로 나눕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개인
개인이라는 말은 개인투자자를 말한다. 일반, 일반의, 일반 투자자라고 부른다. 다들 알다시피 보통 적은 금액을 투자한다. 하지만 숫자가 많아서 개미 또는 개미군단으로도 불린다.
경제가 팍팍 하다보니 주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개미에 힘이 예전보다는 강해진건 사실이다
2.기관
기관은 말그대로 기관투자자 이다. 개인과는 다르게 거금을 동원해서 투자하는 단체를 말합니다. 정부 또는 정부가 관리하는 기업(공기업), 증권회사, 보험회사, 은행, 자산웅용회사, 종합금융회사, 상호저축은행, 등 각종 금융회사와 공제회, 국민연금 같은 연금, 기금, 일반 기업체, 등이 해당됩니다.
3.외국인
외국인은 외국인 투자자를 말한다. 외국인 중에도 개인이 있고 기관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외국인이라는 말은 기관을 뜻한다.
이렇게 대한민국 증시에는 3대 투자 주체인 개인·기관·외국인 등 이 있다. 추가적으로 설명하자면 우리나라 증시에 외국인에게 처음으로 문을 연 것은 1992년 이었다. 초반에는 주식을 사고파는것에 제약이 많이 있었지만 1997년 IMF외환위기 이후로는 거의 무제한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외국인같은 경우는 거금, 즉 많은 돈을 운용하다 보니 국제 자금 흐름에 개인과 기관 보다는 밝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의 파워는 상상 이상입니다.그에 반해서 개인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합니다. 전보다는 강해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뛰어밨자 벼룩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들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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