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은 ETF 고르는 기준을 운영보수, 운용 자산 규모, 평균 거래량,ETF주당 가격을 쉽고,자세히 설명했으니 유익한 정보 됐으면 좋겠습니다
≣ 목차
1. 운영보수(Expense Ratio)
2. 운용 자산 규모(AUM, Assets Under Management)
3. 평균 거래량(Average Daily Volume)
4. ETF 주당 가격(ETF Price)
5. 결론
1. 운영보수(Expense Ratio)
ETF를 선택할 때 운영보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운영보수란 ETF를 관리하고 운용하는 데 드는 비용으로, ETF 투자자에게 매년 부과되는 수수료를 의미하는데요. 이는 ETF의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장기 투자자일수록 더욱 신중히 고려해야 하죠.
1. 운영보수가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운영보수가 낮을수록 투자자에게 돌아오는 순수익이 높아집니다. 가령, 두 ETF가 동일한 시장을 추종한다고 가정할 때, 운영보수가 0.1%인 ETF는 0.5%인 ETF보다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데요.이러한 차이는 복리 효과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죠
2. 저비용 ETF의 장점
운영보수가 낮은 ETF는 특히 패시브 투자자, 즉 시장 수익률을 추종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해요.글로벌 ETF 시장에서는 Vanguard, iShares, SPDR과 같은 기업들이 낮은 운영보수를 자랑하는 ETF를 다수 제공합니다.
3. 운영보수 비교 방법
ETF를 선택할 때 동일한 자산군이나 섹터를 추종하는 ETF끼리 운영보수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령,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라면 운영보수가 0.03%에서 0.1% 수준인 ETF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2. 운용 자산 규모(AUM, Assets Under Management)
운용 자산 규모는 ETF가 보유하고 있는 총 자산의 가치로, ETF의 안정성과 유동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를 나타내죠
1. 운용 자산 규모가 중요한 이유
규모가 큰 ETF는 시장에서 더 안정적이고 유동성이 높은데요. AUM이 크면 ETF가 쉽게 청산될 위험이 낮고, 매수/매도 시 거래 스프레드가 좁아 투자 비용이 줄어듭니다.
2. AUM과 ETF 생존 가능성
ETF 운용사는 일정 수준의 AUM을 확보하지 못하면 ETF를 폐지하거나 다른 ETF와 합병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따라서 투자자는 최소 1억 달러 이상의 AUM을 보유한 ETF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섹터별 AUM 확인하기
특정 섹터나 테마 ETF를 선택할 때는 AUM뿐만 아니라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가령, 클린 에너지나 인공지능(AI) 테마 ETF는 상대적으로 낮은 AUM을 가질 수 있지만,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크다면 선택해볼 만합니다.
3. 평균 거래량(Average Daily Volume)
ETF의 평균 거래량은 투자자들이 얼마나 자주 해당 ETF를 거래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ETF의 유동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1. 평균 거래량이 중요한 이유
거래량이 높은 ETF는 매수와 매도 과정에서 가격 차이가 적고,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손쉽게 거래할 수 있어요. 반대로 거래량이 적은 ETF는 스프레드가 넓어지고, 매수/매도 시 불리한 가격으로 거래가 체결될 가능성이 높아요
2. 거래량과 투자 비용
평균 거래량이 많을수록 스프레드가 좁아지며, 이는 곧 투자 비용 감소로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 빈도가 높은 투자자일수록 평균 거래량이 많은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거래량 확인 시 유의점
평균 거래량이 낮더라도 ETF의 운용 자산 규모가 크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특히 장기 투자자는 단기적인 거래 유동성보다 운용 자산 규모와 추종 지수의 안정성을 더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4. ETF 주당 가격(ETF Price)
ETF 주당 가격은 투자자가 ETF를 매수할 때 지불해야 하는 가격입니다. 주당 가격은 ETF 선택에 있어 상대적으로 부차적인 요소로 여겨질 수 있지만, 투자 규모와 전략에 따라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1. 주당 가격이 낮은 ETF의 장점
주당 가격이 낮은 ETF는 소액 투자자들에게 유리합니다. 가령, 10만 원을 투자한다고 할 때, 주당 가격이 1만 원인 ETF는 10주를 구매할 수 있지만, 5만 원인 ETF는 2주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포트폴리오의 세밀한 조정에 유리해요
2. 주당 가격과 실제 가치의 차이
주당 가격은 ETF의 가치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ETF의 실제 가치는 순자산가치(NAV, Net Asset Value)로 결정되며, 주당 가격이 낮다고 해서 반드시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는 없어요
3. 분할 투자와 ETF 가격
소액으로 ETF에 분산 투자하려는 경우, 주당 가격이 낮은 ETF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반면, 특정 주당 가격보다 ETF의 운용 보수, AUM, 거래량 등 다른 요소를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5. 결론
ETF를 고를 때는 운영보수, 운용 자산 규모, 평균 거래량, 주당 가격이라는 네 가지 기준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하는데요 각각의 요소가 투자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며, 투자자의 전략과 목표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아요
-장기 투자자: 운영보수와 AUM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낮은 보수와 안정적인 규모를 갖춘 ETF를 선택합니다.
- 단기 투자자: 평균 거래량과 스프레드를 우선시하여 유동성이 높은 ETF를 선택합니다.
- 소액 투자자: 주당 가격을 고려하여 소액으로도 다양한 ETF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찾습니다.
이 네 가지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투자 목표와 리스크 허용 범위에 가장 적합한 ETF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다들 화이팅 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들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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