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은 "금리와 투자의 관계 총정리"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했습니다. 금리와 주식은 서로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위대한 투자자이자 투자자들에게는 워렌버핏,피터린치 만큼이나 많이 알려진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모형이론'으로 쉽게 설명했으니 유용한 정보 됐으면 좋겠습니다.
1.금리 최고는 '예금'
달걀의 비유하면 맨 윗부분 입니다. 위금리가 가장 높은 이 시기에는 돈을 포함한 모든 물건에 대한 수요 또한 많아지기 때문에 물가와 이자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런 시기의 대표적인 투자 자산은 바로 ‘예금’이 되는데요. 리스크가 있는 다른 금융 상품에 투자할 매력이 떨어지기 마련이에요. 은행에 돈을 맡겨 놓는 대신 약속한 기간 동안의 금리를 적용해 이자를 주기 마련이고 예금자보호가 되는 비교적 안전한 상품이기 때문에 금리가 높다면 굳이 망설일 필요 없이 선택하게 되는 금융상품이죠.금리가 하락했을 때의 예금은 큰 돈을 벌기 위한 목적보다는 목돈을 안전한 곳에 모아두기 위한 목적으로 많이 활용하시는 상품이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2.금리 하락은 '채권'
금리가 떨어지는 단계에요.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인구가 줄어들고 경기가 저성장 국면을 맞이하게 되면서 금리 또한 내려가게 됩니다. 이 때 가장 적합한 투자처는 바로 ‘채권’입니다.
예금에 넣어두었던 자금을 빼서 채권을 매입하는데요. 채권은 은행 예금처럼 만기에 원금과 함께 이자를 돌려주는 것이 원칙이지만, 예금자보호가 되지는 않기 때문에 예금보다는 좀더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게 됩니다. 리스크가 기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가 내려가면 조금은 위험해도 이자가 다소 높은 채권에 투자 하는거죠.예금에서 채권으로 옮겨 재테크를 한 사람은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3.금리 최저는 '부동산'
금리가 가장 낮은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투자 자산은 바로 ‘부동산’입니다.금리 하락은 멈추지 않고 계속 내려가게 되고 거의 2~3%에 머물게 되는데요. 이 때는 예금 이자는 물론 채권 이자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은 부동산에 투자하기 좋다는 인식이 사람들 사이에서 팽배해지죠. 대출 금리보다 부동산 투자로 벌어들인 수익이 훨씬 더 클 수 있기 때문이에요.그런 책도 있죠 '레버리지'
4.금리 상승은 '주식'
대출을 많이 받았던 사람이라면 부담 또한 커지게 됩니다. 갚아야 하는 이자금도 늘어나게 되거든요. 그래서 3단계 때 부동산을 샀던 사람들이 땅이나 건물을 서서히 팔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또 금리 상승은 경기가 좋아진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기업들의 실적 또한 좋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금리를 올리면 대출 금리, 연체 이자 모두 덩달아 오르게 되고, 서민들도 대출 이자 폭탄을 맞게 된다는 양면이 존재합니다. 서민 경제가 더욱 어려워 질수 밖에 없는거죠.
앞에 내용을 요약하자면 금리와 투자의 관계는 경제 상황은 순환에 기인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4단계가 지나면 다시 금리 최고점을 찍게 됩니다. 즉 영원한건 없는거죠. 고난이 있다면 행복이 있는거죠. 행복하기만 하다면 고난이 다가오니 겸손해야겠죠.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들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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