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란 무엇인가? ETF 총정리

이번시간은 "ETF란 무엇인가?"  "ETF 총정리"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ETF의 개념과 장점 그리고 역사등 쉽고 자세히 설명했으니 많은 참고부탁드립니다.

 

ETF란 무엇인가?

 

 

목차

1.ETF란?

2.ETF 장점

3.ETF 역사

 

 

 

 

1.ETF란?

 

간단히 말해서 ETF란 Exchange Traded Fund  약자로서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여 주식처럼 거래하는 금융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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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펀드 일종이지만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2.ETF 장점

 

 

 

1. 주식과 펀드의 장점만 모아놨다!

 

증권시장에 상장된 종목은 자그마치 2,682개입니다. 그중 코스피가 839개, 코스닥 1,714객, 코넥스 129개입니다. 이렇게 많은 종목 중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종목을 고른다는 것은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보다 어려울 것 같네요(나는 박서방... 이 되고 싶다. are you marry me?) 만약에 어떤 종목을 골랐는데 대박이 났다? 그건 100% 초심자의 운 일 겁니다. 한번 성공했다고 자신감에 차 전제산을 날려 패가망신한 사람들이 한둘입니까? 그렇다고 펀드는 낫냐? 더하면 더했지 낫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펀드란 인덱스펀드와 반대인 공격형 펀드인 액티브 펀드를 말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ETF는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효자손입니다. 여러 나라별, 업종별 투자자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서 우량주만 골라 담은 복주머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우량주에 분산투자함으로써 펀드의 장점을 담았고 실시간으로 가격을 확인하고 매매할 수 있는 주식의 장점을 담은 게 복주머니가 아니면 뭐겠습니까?

 

2. 대단한 노력 없이도 시장평균수익률을 낼 수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그럴 수 있냐?라고 물으신다면 인덱스펀드라는 말 자체가 종합주가지수를 따르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조금 나눠서 설명하자면 엄연한 의미에서 ETF와 인덱스펀드는 다릅니다.  인덱스펀드는 우리가 아는 펀드개념이고 ETF는 앞서 설명했다시피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펀드의 개념이라는 부분에서 다르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당연지사 돈을 벌려고 주식을 합니다. 그것도 많이 벌려고 하죠. 주식을 하는 분들은 대박종목을 고르려고 혈안이고 펀드투자자 들은 주식처럼 직접투자는 아닌 간접투자일 찌라도 조금이나마 높은 수익률을 실현하려고 눈에 불을 키고 투자를 하죠. 하지만 인덱스펀드(여기서는 ETF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겠습니다)는 수익률이 높은 펀드를 굳이 고르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말했다시피 시장 자체가 되기 때문이죠

 

 

3. 장기투자에 ETF 만한 게 없다! 

워런버핏은 여러 번 공식선상이든 아니면 주총(주주총회)이든 액티브 펀드는 종합주가지수를 따르는 인덱스펀드를 따라잡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몇몇 액티브 펀드(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다루겠습니다)는 시장과 인덱스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냈지만 소수일 뿐입니다. 대부분 인덱스펀드를 상회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결과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라야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액티브펀드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인덱스펀드가 압도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냅니다. 

 

 

3.ETF의 역사

 

 

ETF의 시작은 어딜까요? 당연히 천조국 미국입니다.

미국은 1970년대에 투자자들이 아무리 노력을 기울여도 시장편균조차 넘어설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럴 바엔 차라리 지수수익률에 만족하는 편이 낫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1970년대에 인덱스 펀드가 탄생했습니다.

미국의 웰스파고 은행이 1971년 최초로 인덱스펀드를 출시했고 그다음 아메리칸 내셔널 은행이 1974년에 많이 보고 들어보셨을 S&P500 지수를 기초로 한 인덱스펀드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인덱스펀드하면 워런버핏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대한 투자자 존 보글은 빼놀 수가 없습니다. 그의 1976년 '뱅가드 S&P500 인덱스펀드'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인덱스 펀드입니다. 혹자는 존 포글의 인덱스 펀드 발견은 바퀴의 발견만큼이나 위대한 발견이라고 까지 칭송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우리나가 같은 경우는 대한투자신탁에서 1991년에 최초로 인덱스펀드를 판매했으나 인기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주식투자의 주류를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안전과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고 실용적이고 현실적이라는 이유로 많은 개미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규모와 성장세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투자는 ETF로 올인할 생각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들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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